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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AWS vs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vs Toast

Yi Junho 2019. 8.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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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개 플랫폼을 사용해보고 느낀 주관적인 이야기를 적고자 합니다.  

요약을 먼저 적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프리티어나 개인 개발자 쓰는 기준에서 적겠습니다.

가격 : TOAST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 AWS

안정성 : AWS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 TOAST 

부가기능 : AWS >> 네이버 클라우드 >>>> TOAST 

가격적인 면에서는, TOAST 가 가장 좋았다. TOAST의 경우 데이터가 날라갔을때 데이터 복원에 대한 책임이 없는 서버가 있는데, 이 제품군이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하다. AWS 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약 1/4 가격정도로 제가 쓰기엔 딱이였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마운트한 곳에 업로드 하거나, 안전한 DB에 저장하면 되닌깐 오토 스케일링해서 사용할 계획인 나에게는 가성비가 좋았다.

그리고 아마존과 네이버의 경우 1년 1서버 무료 이용권을 주고, 네이버 같은경우는 3개월간 부가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크레딧을 주는데 금액은 많으나 3개월내에 다 써야하기 때문에 쓸곳이 마땅치 않아서 많은 금액을 소멸 당하게 되었습니다. 

TOAST의 경우에는 1년치에 해당하는 크레딧을 주는데, 저는 이 크레딧으로 아까 위에 말한 저렴한 서버를 사용하여 여러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와 Toast 의 경우 외부 IP 에서 클라우드 서버 포트 접속을 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 Toast 는 아까 주어진 크레딧으로 이용이 가능해서 가성비가 갑입니다.

다만, Toast의 경우에는 NHN 사내시스템을 일부를 그냥 그대로 서비스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완성이 덜된 느낌이랄까.. 

네이버와 AWS는 다양한 기능을 많이 지원하고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건, 관련 문서 찾기 쉽고 안정성이 필요하면 AWS를, 저렴하게 여러대 서버로 개발하실 분은 Toast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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